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레이디제인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레이디제인은 10살 연하인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10월 14일에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7년 동안 열애를 이어오면서 주변에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 스토리
두 사람은 2014년에 뮤지컬 '풀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레이디제인은 주인공 한지은 역을, 임현태는 한지은의 동생 역을 맡았습니다. 뮤지컬을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연극 '무릎과 무릎사이'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점점 가까워졌으며, 그 후 2015년부터 정식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연애를 해왔다고 합니다. 또한 공개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고 팬들에게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임현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디제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고, 레이디제인도 임현태의 작품에 대해 응원하고 칭찬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결혼 계획과 반응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10월 14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하여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부와 신랑의 모습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해 팬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친구들인 가수 윤하, 배우 김지석, 김성규 등은 SNS에 결혼식 초대장 사진을 올리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팬들도 "오래 기다렸던 결혼 소식이네요", "두 사람 다 너무 좋아요", "영원히 행복하세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응원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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